버핏서울, 캡스톤파트너스에서 추가 투자 유치
Reading Time: < 1 minute온·오프라인 그룹 운동 플랫폼 ‘버핏서울’이 캡스톤파트너스에서 투자를 받았다. 지난 6월 컴퍼니케이파트너스, 카카오벤처스로부터 15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시리즈A 투자 유치를 마무리 했으나, 버핏서울의 미래 성장성을 높이 평가한 캡스톤파트너스가 추가로 투자했다.
버핏서울은 2030세대를 중심으로 하는 커뮤니티 기반 온·오프라인 피트니스 클래스를 통해 차별화된 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운동 커뮤니티뿐만 아닌 장기적으로는 기존 헬스장과 트레이너들이 겪는 불편을 해결하여 피트니스 센터와 트레이너가 양질의 운동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저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투자를 이끈 캡스톤파트너스 오종욱 팀장은 “버핏서울이 이미 시리즈A 투자를 완료한 상황이지만 꼭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전하며, “이에 여러차례 버핏서울의 장민우 대표를 설득하며 이번 추가투자 라운드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버핏서울은 여러 비효율이 존재하는 피트니스 시장을 파괴적으로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유한 업체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버핏서울 장민우 대표는 “다양한 형태의 그룹운동 서비스 개발은 물론 온라인 서비스의 고도화와 오프라인 거점 확장을 통해 훌륭한 그룹운동 플랫폼으로 도약할 계획”이라며 “운동 산업 종사자와 고객 모두에게 합리적인 피트니스 생태계를 만드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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