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이트 색상같이 노란빛을 띄는 버그
색 보정을 통해 해결가능해
Windows 사진 앱을 통해 사진을 보다가 분명히 배경이 흰색인데도 불구하고 연노랑빛을 띄는 버그가 확인이 되었다.
서로 다른 모니터지만 같은 한 그래픽카드에서 나오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모니터마다 색상이 다르게 왜곡되었다는 것 이였다.
블루라이트라면 전체적인 색상이 누런색을 띄어야 하지만, 유독 “사진” 앱에서만 비정상적인 색상 왜곡이 발생한다.
필자는 평소에 듀얼모니터를 사용하는지라 한쪽의 모니터에서만 비정상적인 현상이 발생했다.
다음과 같은 현상을 확인해보자.
비교를 위해 이미지 35.png 와 이미지 38.png 는 모두 동일한 200*200 의 FFFFFF 색상으로 지정했다.
증상
비 정상적인 모니터에서는 같은 이미지가 다음과 같이 보였다.
비정상적인 색상을 출력하는 모니터에서는 동일한 이미지 파일임에도 블루라이트 색상마냥 약간 노란색 빛을 띄었다.
색상은 FFFBDC 다.
정상적인 모니터에서는 색상의 왜곡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해외 포럼을 찾아가며 해결법을 찾던도중, 증상 해결법이 색 관리를 통해 이상있는 모니터에 색상 보정을 진행하면 된다고 하길래 시도해보았다.
해결법
다음과 같이 Windows + R 을 눌러 실행창을 열고 아래와 같이 입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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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colorcpl |
고급에서 디스플레이 보정 버튼을 누른다.
디스플레이 색 보정 창이 뜨면 창을 이상이 있는 모니터에 이동 후, 그대로 다음을 계속해서 눌러준다. 별도로 색 보정이 필요하면 다음을 순차적으로 누르면서 천천히 진행한다.
정상적으로 색 보정이 완료되면 “장치” 탭에 “이 장치에 연결된 프로필” 에 “sRGB display profile with display hardware…” 가 표시된다.
그대로 닫기하고 사진 창을 열어보자.
문제없어진 화면
비정상적이였던 PC에 동일한 크기의 200*200 FFFFFF 이미지를 보여줬더니 정상적이였다.